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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한 스푼

[6] a lab girl

써야하는 것과 쓰고싶은 것의 간극. 어찌보면 내 삶 아니 모두의 삶 같아서 왠지 짠했던 한구절. :)

[이건 미라클 모닝 창시자인 Hal elrod의 미라클 모닝 팟캐스트다. 아침에 조깅하며 들으면 꿀] 


Guess what? You are now a scientist. People will tell you that you have to know math to be a scientist, or Physics or Chemistry. They're wrong. That's like saying you have to know how to knit to be a housewife, or that you have to know Latin to study the Bible. Sure, it helps. But there will be time for that. What comes first is a question. And you're already there. It's nearly as involved as people make it out to be.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수학이나 물리를 꼭 알 필요는 없다.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질문'이다.

[7월 새 책 Lab girl]

과학분야에 식물학자라니. 티끌만한 관심도 가져본적이 분야의 조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찐이다.
풀브라이트 상을 3번이나 탄 유일한 여성과학자라는데, 이 정도의 업적을 거두었는데 글도 이렇게 맛깔나게 잘쓴다는게 놀랍다. (갈수록 문과생이 먹고 살기가 쉽지않은 세상이다.)
영어전공을 선택한 이후에 영어로 쓰여진책은 절대로 번역본 읽지않기로 다짐 했는데
다른분들의 번역이 궁금해서 읽고 싶은 책.
부지런히 포스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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